제자들 앨범

• 목록

2025년 06월 08일 성령강림절 주일예배

요한복음 14장 23절 ~ 31절 “ 하나님의 큰일 ”

(성경말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설교말씀)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었다가 믿음이 다 생긴 사람들입니다, 처음부터 태어나면서 성경에 대해 알고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한국이란 땅에 태어나셨다가 누군가를 통해서 성경의 말씀을 전해 들었고 그래서 예수님이라는 분이 계시고 창세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여러 성경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깁니다.

또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으시다가 어떤 방식에 대해서든 우리가 그 말씀을 전해 듣거나 읽으면서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없으시다면 우리가 신앙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며,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생겼기에 성령님과 더 친해지시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성령님과 인격적인 관계로 더 깊은 나눔과 사귐을 갖게 되는 것은 기도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도에 대해 더 깊어지려면 기도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서 기도가 깊어지지 않으며 기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기도와 관한 지식을 많이 쌓는다고 깊어지지 않고요, 기도는 기도하면서 배운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 은혜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또 새롭게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깨닫고 또 그것을 믿음으로 순종하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이제 성령님에 대하여 오히려 마음을 활짝 열고 성령을 구하면서 오늘 말씀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령님에 대해 붙은 별명이 있는데, ‘보혜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혜사는 파라크레토스라고 하는 헬라어입니다. 위로자, 상담자, 변호자, 강하게 한 자, 구원자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에서

(설교 동영상을 듣으시면 “ 하나님의 큰일 ”이라는 내용으로 은혜로운 설교를 듣으시게 도비니다)

(광고)

1. 6월15일 주일 오후5시 임헌택장로님 댁에서 장로회/권사회 친교모임이 있습니다

2. 오늘(8일) 오후찬양예배 시간에 전도팀/봉사팀 활동을 위한 기도와 계획의 시간을 갖습니다.

3. 6월 29일 오후에 성경퀴즈대회가 있습니다. 출제 범위는 “갈라디아서 6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