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9일 교회력 마지막 셋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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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9일 교회력 마지막 셋째 주일 예배
누가복음 20장 27절 ~ 40절 (신약p.131)
“모든 선한 일에 굳건하라”
(성경말씀)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설교말씀)
“주님이 향상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인도를 받으면 약속을 받습니다.
교회력 마지막 주간으로 앞으로 두 주까지 3주간을 교회력 마지막 주일로 지키게 되는데 이 주간의 주제는 죽음, 재림, 부활, 심판, 영생을 가지고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게 되겠습니다.
성경의 역사관과 불교의 역사관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먼저, 불교의 역사관은 순환적인 역사관입니다. 생성되고 소멸되는 것이 계속 반복된다고 불교는 가르치고 있으며, 윤회사상입니다. 또한, 근본적으로는 이렇게 순환적인 역사만을 분류하고 있지만 회탈이라고 하는 윤회사슬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완전히 순환고리를 끊게 되는 해탈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성경의 역사관은 직선적이라고 하는 것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시작이 있는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시작되었고, 주님께서 마지막 재림하셔서 세상이 끝나고 이 세상이 끝남과 동시에 새 땅인 영생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겁입니다.
신약 성경을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언급이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마지막 계시록에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초림하셨을 때 예수님은 구원주로 우리에게 오셨으나 재림 때에는 심판주로 오시게 됩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중에서
(본 설교내용은 설교과정에서 제가 받아서 적은 글로 오류가 있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으므로 설교 동영상을 전체를 듣으셔야 “모든 선한 일에 굳건하라” 은혜의 말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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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력 마지막 주간
오늘부터 3주간은 교회력 마지막 주간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신앙을 점검하고 첫사랑을 회복하는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추수감사주일(11/16)
11월달 교회 일정 조정으로 인해 올해 추수감사주일은 다음 주일(11/16)로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한해 동안의 은혜를 감사하며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종말론 강해
교회력 마지막 주간을 맞이하여 오후찬양예배 시간에는 성경의 종말론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4. 중보기도
1) 장광수 장로님(무릎 힘), 봉태종 장로님(눈 붓기), 김춘자 권사님(발 인대/골절) 연로하신 성도님들
2) 임혜빈 성도님(임신)
5. 매일성경 11/12월호
매일성경 11/12월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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