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회표어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열매맺는 교회"(요 15:5)

제자들 앨범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는 말씀 묵상 생활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깊은 기도 생활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기쁨으로 순종하는 생활

2025년 04월 27일 부활절 둘째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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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자들루터교회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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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일 부활절 둘째주일 예배

요한복은 2019~31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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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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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죠.

성경 이외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시는데, 그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한 우리 인간과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걸 원한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첫 사람으로 등장하는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해서 신학의 계시록을 우리가 함께 읽어가는데,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인간에게 찾아오셔서 그분의 마음 또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 오셨고 우리 인간과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인물인 모세는 예수님의 모형이라고까지 이야기하는 모세가 하나님하고 늘 대화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3311절에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처럼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한 것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고 한 것처럼 소통하고 대화하고 살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서 얼마나 친밀히 계셨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는데, 누가복음에서 예수에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시며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다.라고 하였습니다.

밤새도록 하나님과 기도하고 말씀하시고 소통하셨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절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과 늘 소통하라는 것으로 어디를 가든지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이시니까 늘 기도하면서 대화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에게 지금 가장 요구되는 것이 무엇일까? 머리로 아는 하나님, 지식으로 아는 하나님에서 우리는 가슴으로 하는 하나님, 마음으로 아는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우리 시대가 그게 너무 필요한 시대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말씀에 마음이 뜨거워졌을 때 주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을 때 그들이 발걸음을 돌려서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식으로만 움직여지는 게 아니고 마음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시대에서는 새로워지는 그 지식을 소화하기도 또 그걸 배우기도 버거운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특히, AI라고 하는 것에 우리가 이제 뒤처지기 시작하면 못 살 거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들도 많고 바쁜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는데 우리가 발걸음을 좀 멈추고 내 안에 계신 주님과 대화 시간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대화를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균형 잡게 살아날 수가 없다는 그것을 기억하셔야만 합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에서

(목사님 설교 동영상을 보시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은혜로운 설교를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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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사회 주관 바자회 개최

- 오전 예배이후 점심시간부터 권사회 주관 바자회가 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 510() 지역사회 어르신 삼계탕 섬김

- 당초 53()로 예정된 지역사회 어르신 삼계탕 섬김은 5월 연휴로 인해 510()로 연기되었습니다.

 

3. 루터란 찬양제 연습

- 오후 찬양예배 후 연합찬양제 연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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