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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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 예배
요한복음 17장 20절 ~ 26절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성결말씀)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설교말씀)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부활절 일곱째 주일로 다음주부터는 성령강림절기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빛과 그리자,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생명과 죽음이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을 드러내는 것은 인간이고, 세상을 만드는 것도 인간입니다
인간의 마음과 생각이 무엇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긍적적인 영향을 사탄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처음 시작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과 사탄의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누구에게 마음을 열 것인가 그 선택은 각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결과를 각 개인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는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호의가 은혜입니다. 따라서,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 전해야 합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중
(목사님 설교 전체를 듣으시면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내용으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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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신앙 명언 ‘크리스찬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인류 앞에, 특히 고통을 당하는 이들에게 보여주도록 부름받아 사람들이다. (Philip Yancey)
2)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우리나라가 정치,경제,안보,사회 등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6월 15일(주일) 오후3시에 임헌택장로님 댁에서 장로회/권사회 친교모임이 있습니다.
4) 6월 8일(다음주일)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전도팀/봉사팀 활동에 대한 기도와 계획의 시간이 있습니다
5) 각 부서의 여름행사 준비해 주세요
6) 6월 29일 오후 성경퀴즈대회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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