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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0일 대림절 첫째 주일 예배

마태복음 24장 36절 ~ 44절 (신약p.42)

“빛의 갑옷을 입자” 곽원상 목사

(성경말씀)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설교말씀)

‘빛의 갑옷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교파를 초월해서 요즘에는 교회력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력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애를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또 고난을 받아 돌아가시고 또 부활하시는 등 이런 예수님의 일생을 중심으로 해서 교회력이 구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성탄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그러나 교회력의 시작은 대림절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왜 성탄 이전에 대림절기로부터 교회를 시작될까?

예수님의 탄생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이미 구약에서 예언되고 약속된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기대했습니다.

성탄은 기다리는 자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심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성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오셔야만 한다고 기다리고 고대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림절은 너무나도 중요한 절기이고, 우리의 마음이 어디엔가 있으며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를 우리가 대림절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수님이 오시는 그 성탄을 우리가 또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크게 두 가지로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탄에 이루어진 첫 번째 오심은 우리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 으로 과거의 사건입니다.

두 번째는 재림주로 미래의 사건입니다.

그러나, 첫 번째 오심은 단순히 과거적 사건으로만 아니라 현재에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셔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데 오늘 이 시간 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목사님 설교 서두 중에서

(본 설교내용은 제가 받아서 쓴 글로써 설교내용의 오기 또는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설교 동영상을 전체 듣으셔서 “빛의 갑옷을 입자”의 은혜로운 설교를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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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림절

교회력으로는 오늘부터 성탄절 전까지 4주간 대림절기를 지킵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절기입니다.

1) 첫 번 성탄절에 사람의 몸으로 오신 그리스도

2) 말씀과 성례전으로 현재도 오시는 그리스도

3) 마지막 심판 날 최후로 오시는 그리스도

2. 대림절 특별새벽기도회

대림절 특새가 12/1-24까지 있습니다.

3. 교회 김장

오늘 점심 식사 후 교회 김장이 있습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해마다 배추와 무 등 김장 재료를 제공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윤석원장로님/강덕생권사님, 박만수성도님, 홍화순성도님, 봉태종장로님/김춘자권사님, 정주순권사님)

4. 성탄절 축하 준비

금년 성탄절 축하의 시간은 12월 25일 오후로 예정중입니다.

개인/가정/목장/기관/부서별로 미리 준비해 주셔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5. 중보기도

1) 장광수 장로님 봉태종 장로님 김춘자 권사님 정주순 권사님 이경숙 권사님 조춘자 님